시간 디자이너 아라카와 나미(菜美)씨와 멀티(collaboration) 어플리케이션을 마침내 완성!
엄마들이 갖고 싶은 것은 바로 시간!
아기가 있는 엄마는 쉽게 익숙해지지 않는 육아와 가사로 너무나 바쁩니다. 수유나 기저귀 교환도 밤낮을 가리지 않으니 잠깐 쉴 틈도 없을 뿐 만아니라 외출도 좀처럼 생각처럼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무럭무럭 시간표가 등장했습니다!「시간표」를 표시하는 것만으로 평소에 의식하지 못했던 시간 사용법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시계열에 아기의 행동과 엄마 행동 아이콘을 선택하여 등록하기만 하면 끝! TODO열에는 틈새 시간에 엄마가 하고 싶은 것을 등록합니다. 하고 싶은 일이 생기면 ○, 없으면 X를 표시해 나갑시다.
아기와 엄마의 행동을 대조하면, 여기에서는 이것은 해서는 안 되는 것, 여기라면 가사도 육아도 잘 할 수 있는 요령을 터득할 수 있어요.
아기는 「수면」 「분유」 「기저귀」 「칭얼거림」 「놀이」의 생활 리듬이 있습니다.
아기가 「수면」시에 엄마는 무엇을 하고 있나요?
「칭얼거림」 때에 엄마는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아기는 잠을 자기도 하고 칭얼거리기도 하고 아장아장 걸어 다니고 있기 때문에 엄마도 아기의 리듬에 맞추어 짬짬이 움직이는 것이 요령입니다.
「수면」은 엄마에게 보물과도 같은 시간입니다. 커피 타임, 음악, 독서, 취미, 피곤하면 아기와 함께 누워 잠시 쉬어도 좋겠지요.
「칭얼거림」일 때에는 무엇을 해도 제대로 할 수 없으므로 잠시 손을 놓고 아기의 상대가 되어 주세요.
「분유」「기저귀교환」 다음은 기분이 좋은 상태이니 청소나 정리를 세분하여 1곳씩 하도록 합시다.
「놀이」때에는 아기는 장난감이나 무언가를 만지작거리며 얌전해지므로 엄마는 아기를 지켜보면서 다른 일에 집중할 수 있는 순간입니다.
오후 2시가 지나면 전기료가 비싸지므로 전기료가 많이 드는 가사일은 가능한 한 오전 중에 끝마치도록 노력합시다.
시간 디자이너 아라카와 나미(菜美)
가사와 육아에 쫓기는 매일매일. 어떻게 하면 여유시간이나 자신만의 시간을 만들 수 있을까 모색하기 위하여 엄마들의 시간을 조사하여 1999년에 시간표를 고안하여 일본에서 전국적으로 화제가 되었다. 주요 저서는 「자신의 시간을 만드는 시간표 추천」(코단샤(講談社)),
「현명한 엄마를 위한 마법의 시간표」(스바루사), 「바쁘다고 말하는 사람이 한가한 이유」(WAVE 출판) 외 다수.